지난달 COEX에서 국제식품산업전(11/18~21)에 참관하러 갔다가 우연히 '한영 F&B'부스에서 서연경 팀장의 동생에게서

'리미티드 에디션 비에이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입하게 되었고, 실제 음용해보면서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도 질문해서 답을 받아보고 하였다.

평소 아침 식사로 채소샐러드에 생올리브를 넣고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먹고, 집에서 파스타요리를 만들어 자주 먹는 관계로

올리브오일과 많이 접하는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이 올리브 오일을 한 숟가락 뜨서 입에 대는 순간의 은근한 향과 혀끝에서 닿는 부드러움이 아주 좋았다.

장기음용으로 본인의 신체의 변화, 효능 등은 차츰 지나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아주 만족한 맛이라고 생각한다.